[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은 이름 그대로 긍정이와 웃음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시인, 작가, 여행가, 학자 등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이다. 이야기는 총 365+1개로 돼있다. 1년 365일에 4년마다 하루가 더해진 것을 따랐다. 매일 한 개씩 의미를 새겨볼 수있도록 했다.

작가는 인문학 저서 40권을 저술한 경력답게 글발이 탄탄하다. 제목에서 내용을 살짝 훔쳐볼 수 있다. 책의 제목은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이지만

2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1권은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은 ‘인연은 사람을 선물받는 거야’이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인생의 경구같다. 이책은 밴드에서 연재해온 글이다. 

신광철 지음/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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