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맥스 에버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20.11.12
비맥스 에버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20.11.12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GC녹십자는 장년층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에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맥스 에버는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총 5종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돼 육체 피로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녹용, 로얄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위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니코틴산아미드의 함량을 낮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에버는 시니어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B군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라며 “하루 한 정으로 장년층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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