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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 신청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8만 8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만 1천명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 4월(-47만 6천명)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또한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감소폭 모두 20만여명 이상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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