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근황… 운영 오락실 또 절도피해

김상혁 근황… 운영 오락실 또 절도피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상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상혁은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다.

이날 김상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변함없는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상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김상혁은 시흥시 오이도에 오락실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김상혁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의 절도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상혁은 지난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락실 또 도둑 듦.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고 알렸다.

이어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도 친구 사이. 와 동네 맛집도 아니고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 다 풀어 줌”이라며 “고치는 데 돈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 받고 너무 솜방망이 아니니”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4월 아내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법적 절차 없이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