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본방송

천지일보 홈피 생중계

유튜브서도 시청 가능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2일 오후 5시 제35회 방송을 통해 ‘격암유록’을 해설하는 27번째 시간을 갖는다.

격암유록은 남사고가 기록한 글로써,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할 것을 미리 알리고 있는 일종의 예언적 성격을 지닌 글로 알려졌다. 격암 남사고는 조선 중종 때 천문지리학에 능했고 유학자로도 덕망이 높았던 인물이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34회 방송을 통해 격암유록 속 ‘천도경전 무릉도원 차거인민 무수려(天道耕田 武陵桃源 此居人民 無愁慮)’ 중에서도 ‘천도경전 무릉도원’에 대해 살펴봤다.

이 대표이사는 목요일(12일) 35회 방송에서도 격암 남사고 선생이 기록한 ‘격암유록’을 해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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