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의도 하이킥’ 14회 차가 10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요인을 집중적으로 짚어본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후보는 접전 끝에 선거인단 270명을 차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 연설을 통해 “통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방송에선 바이든 당선인의 3가지 승리 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바이든 이후 한미관계와 북미관계도 전망해 본다.

또한 야권 재편론을 꺼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노림수와 멈추지 않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을 분석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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