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9일(현지시간) 현재에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는 여전히 공식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다.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10명여명이 추천됐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9일 오후 6시까지 추천위원들로부터 1차 후보 추천을 받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부동산) 매매시장은 보합세 내지는 안정세를 가고 있다고 본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미국 대선] “바이든, 아직 당선인 아냐”… 인수위 출범도 차질(원문보기)☞
9일(현지시간) 현재에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는 여전히 공식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다.
◆공수처장 1차 후보 추천 10여명… 與 판사출신 2명 vs 野 검사출신 4명☞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10명여명이 추천됐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9일 오후 6시까지 추천위원들로부터 1차 후보 추천을 받았다.
◆홍남기 “임대차3법 영향 일부… 전세 상승세 안꺾여 송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부동산) 매매시장은 보합세 내지는 안정세를 가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성별·나이 등 개인정보 공개 안돼☞
오는 12월 3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환자의 성별과 나이 등 개인정보 공개가 불가능하다.
◆與 “한반도 평화 정착 진전”… 野 “굴종적 대북정책 벗어나야”☞
여야가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결이 다른 접근법을 보였다.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공백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와 관련해 9일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어떤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와 사이에 이뤄낸 소중한 성과가 차기 정부로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준비… ‘트럼프 정책’ 다 뒤집는다☞
도널드 트럼프 캠프가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연일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 공식 행정부 출범을 위한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신규확진 126명, 연이어 세자리… 지역발생 99명, 산발적 감염 여전(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어 세 자릿수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을 모양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일일 신규 126명… 이틀째 세 자릿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
◆나라살림·고용 지표 등 잇따라 발표… 코로나19 재확산 충격서 회복됐을까☞
이번 주에는 대출을 포함한 금융시장, 나라 살림(재정수지), 고용 관련 최신 지표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미국 대선] ‘바이든 교집합’ 찾기 들어간 여야… 소통 창구 발굴 총력☞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8일 확정된 가운데 여야는 교집합 찾기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정부가 오늘(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관련 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