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누적 166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9일 해외 출장을 다녀온 해병대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관련 사실을 전하고 “태국 출장을 갔던 이 간부는 전날 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격리 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대 내 접촉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57명이 완치됐고, 9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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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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