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신곡2동 거주자인 A(의정부 261번)씨는 고양시 483번 확진자 접촉 후 의정부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무증상이다.
또 의정부1동 거주자인 B(의정부 264번)씨는 영등포구 216번 확진자 접촉자로 알렸다. B씨는 지난 4일부터 발열, 기침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했으며, 동선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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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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