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문화재청 덕수궁 관리소와 함께 문화계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국악인 황병기·김용택 시인 강연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문화재청 덕수궁 관리소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문화계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진행한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진행했던 행사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고은 시인, 신경숙 작가 등이 참석했던바 있다.

올해는 6일에 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의 강연 주제인 ‘전통문화의 뿌리’를 시작으로 13일 국악인 황병기의 ‘황병기 가야금의 세계’, 20일 김용택 시인의 ‘문학가가 예술로 세상을 보다’, 27일 연극인 손숙의 ‘나눔 문화’ 등을 진행한다.

또 행사 당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참관자들에게 스타벅스 커피와 샌드위치를 무료로 제공하며 강연 후에도 소정의 스타벅스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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