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출마 가능성 등도 분석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3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3회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전당원투표를 통해 이른바 ‘문재인 조항’을 파기한 노림수에 대해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참석한다.

현재 민주당의 당헌 96조 2항은 ‘재보궐선거 실시의 중대한 원인을 제공했을 경우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만든 조항이다.

유효 투표율 논란과 답을 정해놓은 당원 투표였다는 야권과 여론의 비판 속에서 민주당은 당헌 개정에 속도를 붙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밍아웃 검사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할까?’,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경선 최대 변수는?’에 대해서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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