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60 관련 8명 확진(천안)’
‘천안#266은 아산#60 접촉자’
‘천안#266 접촉자 4명 확진’
‘천안#274 감염경로 조사 중’
‘소나기·누리스파사우나 방문자 검사받아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일 감염경로 미확인 코로나19 확진자(천안#274) 1명과 천안#266(아산60번 접촉자) 관련한 2명 등 3명(천안#272~274)이 또 발생해 하루 5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아산#60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72(50대, 신방동)·천안#273(40대, 용곡동)은 천안#266 접촉자로 지난달 31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66번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천안#274(40대, 신방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지난달 31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지난달 26~30일 신방동 소나기(포차)와 25~31일 신방동 누리스파사우나(여탕)을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대응센터(☏041-521-5671~2, 2055~8)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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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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