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북한이 30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우리 측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남측에 우선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은 31명으로 총 127명이 발생했다.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이 80명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대선을 나흘 앞두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정치in] “‘공무원 피격’ 南책임, 파국은 안돼”… 북한, 그 의도는☞
북한이 30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우리 측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남측에 우선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BBK 설립” “새빨간 거짓말” “다스는 누구 것”… 이명박 따라다닌 말말말☞
2007년 12월 16일, 대선 마지막 TV토론에선 1대 다수의 구도가 만들어졌다.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 반(反) 이명박 진영 후보들의 대결이었다. 그 이유는 토론회 직전 한 동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127명, 나흘째 세자리… ‘핼러윈데이’에 긴장☞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은 31명으로 총 127명이 발생했다.
◆[10월 31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4589만 9858명… 사망 119만 3755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589만 985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상황 낙관 안돼”…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3번째 환자 발생☞
방역당국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상황을 낙관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총 83명… “72명 연관성 매우 낮아”☞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이 80명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 최다’ 美 하루에 10만명 감염됐다… “2분에 한명씩 사망”☞
미국 대선을 나흘 앞두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핼러윈데이’에 북새통 이룬 이태원 거리… ‘거리두기’ 실종(종합)☞
‘핼러윈데이’인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100명대를 기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터키‧그리스에 규모 7.0 강진 발생… 한국인 피해는 없어(종합)☞
터키와 그리스 인근 에게해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