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31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 입구 인근마을 소나무에 말벌이 둥지를 틀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1
 

“벌을 만났을 때 자극적인 행동 삼가야”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31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 입구 인근마을 소나무에 말벌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산행 중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유인하는 진한 향의 향수나 화장품, 검은색 옷은 피하고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면서 “벌을 만났을 때 팔을 휘두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엎드리거나 20m 이상 신속하게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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