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원주시 138·139번 확진자가 지난 24일 다년간 동남구 구성동 베리컨벤션(웨당베리) 예식장과 요양원·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충남 천안시 전만권 부시장(왼쪽)과 이현기 서북보건소장이 3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원주시 138·139번 확진자가 지난 24일 다년간 동남구 구성동 베리컨벤션(웨당베리) 예식장과 요양원·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충남 천안시 전만권 부시장(왼쪽)과 이현기 서북보건소장이 3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30

‘아산 60번 접촉한 확진자 8명으로 증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1일 감염경로 미확인(아산60번) 확진자를 접촉한 3명(천안#266~268)이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6(50대, 신방동)·천안#267(40대, 신방동)·천안#268(50대, 쌍용2동동)은 아산#60번 접촉자로 지난 30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감염경로 조사 중인 아산 60번을 접촉한 확진자가 8명(아산 5명, 천안 3명)으로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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