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사내 봉사동호회 ‘한빛회’가 30일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580만원을 전달하고 잇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20.10.30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사내 봉사동호회 ‘한빛회’가 30일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580만원을 전달하고 잇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20.10.30

‘14년째 사회적 약자 위한 활동 이어와’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사내 봉사동호회 ‘한빛회(회장 강윤종)’가 충남 당진시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580만원을 기탁했다.

한빛회는 30일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빛회’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봉사활동 수행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된 봉사동호회로 한부모 가정 자녀 학습지원, 독거노인 주거개선,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등과 같은 활동을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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