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미엄 푸드마켓 서초점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왼쪽에서 첫번째)와 강호진 롯데슈퍼 신선식품부문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해남 절임배추 판매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29일 프리미엄 푸드마켓 서초점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왼쪽에서 첫번째)와 강호진 롯데슈퍼 신선식품부문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해남 절임배추 판매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슈퍼가 해남군과 함께 김장철을 맞아 ‘해남 절임배추’의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슈퍼 전 점에서 오는 12월 14일까지 해남 절임배추(20㎏)를 3만 7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며 사전예약주문을 통해 내달 7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과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명품배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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