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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식당에 핼러윈을 상징하는 잭오랜턴(호박장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문이 걸려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전후해 서울 시내 클럽 22곳과 감성주점 46곳, 콜라텍 17곳 등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는 유흥업소 85곳이 자발적으로 휴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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