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출처: BTS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BTS). (출처: BTS 페이스북)

정국 손편지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손편지에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29일 0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어. 아미(Dear. ARMY)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만나면 무엇을 물어볼까 끄적여봤다. 여러분이 계신 곳까지 닿길 바라며 이만 줄인다”는 글과 함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링크로 정국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정국은 손편지를 통해 “이번에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느꼈던 것 같다. 이렇게 아미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것”고 말했다.

이어 “아미의 인생에서 BTS는 어떤 존재로 남아있을 것 같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멤버 진, RM, 지민, 뷔가 각자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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