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주 대표이사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BBQ)
윤경주 대표이사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BBQ)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비비큐의 윤경주 대표이사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막일인 28일 ‘식품·외식산업 발전유공’ 포상 수여식을 주최해 식품 및 외식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BBQ는 국내산 축산물을 사용하고 국제농업박람회 참여하는 등 국내 농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BBQ치킨뿐만 아니라 분식 전문 브랜드 올떡, 건강한 닭요리 전문 닭익는 마을, 돈까스 및 우동 전문 브랜드 우쿠야 등 전 브랜드를 제공하며 국산 원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힘써왔다. 또한 치킨을 서빙 해주는 ‘푸드봇’을 선보이고 ‘태블릿 오더’, 셀프 주문 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 등을 도입해 편리함과 비대면 디지털 기능을 제공하는 ‘헬리오시티점’ 매장을 오픈하며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1600여개 패밀리(가맹점)와 BBQ 본사가 함께 수상한 것이다”며 “우수한 국내 원재료를 사용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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