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 내부 모습.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 내부 모습.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출구 바로 앞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명홍보관의 또다른 이름이다.

현대 테라타워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 9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단지는 사업지 바로 앞에 우체국 사거리 신설역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 넉넉한 주차공간, 개별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등의 다양한 기업친화적 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현 상황에 맞게,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상담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홍보관을 꾸미고자 카페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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