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출처: 김우리 인스타그램)
전진 류이서(출처: 김우리 인스타그램)

전진, 아내 류이서와 나이 차이 ‘화제’… 전진 아버지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신화 전진의 미모의 아내 류이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해 깨소금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진 아내 류이서는 우유빛깔 피부에 청순한 분위기의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MC들은 “왕조현 씨 느낌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6년 전 장인어른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혼자 신부 입장을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내가 아들 같은 남편이지만 아버지 같은 남편이 돼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전진 아내(와이프) 류이서의 전 직업은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재직했다.

한편 전진 아버지는 가수 찰리박으로 2004년 1집 앨범 ‘카사노바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찰리박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 전진에게 “아버지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은 잊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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