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가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0.10.29
이동진 진도군수가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20.10.29

[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이동진 진도군수가 개발 사업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환경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며 남은 기간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진도군의 자원조건을 활용, 도시민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군내면 신기마을 일원에 오는 2021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오는 10월 말 완공을 앞둔 진도군 환경복지센터는 진도읍 포산리 일원에 16억원을 투입, 2층 규모로 진도군 전체 환경미화요원들의 식사와 샤워 등 휴식 공간 등이 조성됐다.

이동진 군수는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별 진행사항을 세심하게 챙겨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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