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의 먹는 화장품 밀크 세라마이드.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 셀렉스의 먹는 화장품 밀크 세라마이드.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일유업 셀렉스가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을 넣은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밀크세라마이드(600㎎)와 흡수율을 고려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1000㎎)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100㎎)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까지 추가했다.

밀크세라마이드는 매일유업의 50년 유가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피부보호용 조성물이다.

해외 이너뷰티 시장은 피부 표면에서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 형태를 유지하고 조직을 단단하게 하는 콜라겐을 찾는 소비로 확대하고 있다.

매일유업 셀렉스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피부 표면에서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 형태를 유지하고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며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챙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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