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코네바아그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회장. (제공: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천지일보 2020.10.28
르네 코네바아그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회장. (제공: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천지일보 2020.10.2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을 제14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회장은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2018년부터 수입차협회의 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전날(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는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이, 이사직에는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회원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수입차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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