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제공: 11번가)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제공: 11번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11번가는 역대 최다 브랜드와 판매자가 참여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내달 1일부터 11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할인 혜택은 총 500억원이며 참여하는 판매자도 1만여 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다이슨, 위니아딤채, SK매직 등 국내외 대표 가전제품 브랜드의 상품을 매일 특가에 판매한다.

‘타임딜’을 통해 이들 브랜드의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삼성전자의 70형 TV로 행사 첫날인 내달 1일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타임딜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11번가는 자체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라이브11’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애플 아이폰12, BMW 등의 상품을 내놓는다. 방송은 11번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볼 수 있다.

미리 구매할수록 구매자가 많이 모일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예약 구매와 공동 구매 상품 수도 지난해의 2배 이상인 300여개로 늘렸다. 가전과 안마의자, 명품 가방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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