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할로윈 음료 3종 제품 이미지. (제공: 스타벅스)
스타벅스 할로윈 음료 3종 제품 이미지. (제공: 스타벅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스타벅스는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료와 푸드 등 다양한 할로윈 상품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할로윈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 할로윈 시즌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특별한 할로윈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29일까지 청량하고 이국적인 차이 시럽과 달콤한 호박이 어우러진 음료 위에 랜덤 모양의 몬스터 눈알 초콜릿과 초콜릿 드리즐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펌킨 할로윈 티 라떼’를 비롯해, 귀여운 검정마녀를 컨셉으로 고소한 국내산 흑임자와 말차 휘핑, 랜덤 색상의 마녀 모자 초콜릿으로 할로윈을 느낄 수 있는 ‘리틀 위치 할로윈 라떼’ ‘리틀 위치 할로윈 크림 프라푸치노’ 등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음료와 함께, 국내산 단호박 피스와 필링을 블랙 쿠키 타르트에 가득 채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할로윈 펌킨 블랙 타르트’와 흑설탕과 꿀을 넣어 만든 케이크 시트 사이 사이에 진한 가나슈 크림을 듬뿍 넣은 ‘할로윈 허니 초콜릿 케이크’, 맛에 따라 각각 다른 형태의 할로윈 캐릭터 초콜릿 장식이 올라가는 할로윈 마카롱 4종(민트 초콜릿, 펌킨, 바닐라, 블루베리) 등 다양한 할로윈 푸드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