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진하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0.27
코로나19 검진하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0.27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10시경 2명(441~442번)추가됐다. 이에 따라 27일 하루만 총 11명이 추가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41번 확진자는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이며 무증상이었다.

442번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67번의 접촉자로서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이며 무증상이었다.

한편 대전시와 중대본은 최근 재활·요양·정신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 발생이 계속된다면서 특히 병원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손 소독, 병실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중대본은 식사 시 개인별 덜어먹기, 먹을 땐 말없이, 말할 땐 마스크 쓰고, 식기와 수저의 위생관리, 식당 내 거리두기 준수로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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