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20.10.27
최재훈 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20.10.27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열린 ‘제19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4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다. 국제표준이 있는 각 경영테마 영역에서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동서발전은 ▲안전최우선 문화 정착 ▲협력기업 안전 강화 ▲4차산업기술 기반 안전관리 선진화의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안전문제를 최우선적으로 개선해 근로자가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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