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의회가 지난 23일 소방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군의회는 전남소방안전체험관의 장흥군 유치를 위해 지난 2013년 개관한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자동차사고, 화재, 자연재난 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한 체험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을 통해 군의회는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능력을 키워주는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개인 안전의식향상이 지역 전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전라남도 소방안전체험관 유치에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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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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