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관련 사업 등록·추진 예정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대학교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지식재산 분야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철수 수원대학교 총장,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창업 분야의 산업화,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술창업 IP-R&D 전략컨설팅 ▲기술창업자에 대한 전문위원 멘토링 ▲스타트업 바우처 등 특허청 사업과의 연계 등이다.
수원대학교는 유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초기창업 패키지 사업, 창업대학원 등 창업 관련 사업 운영 및 필요한 산·학 협력 사업에 관한 사항 등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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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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