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딸(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편승엽 딸(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편승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편승엽은 1964년생 올해 나이 57세다.

편승엽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편승엽은 근황에 대해 “힘든 일도 겪고 파란만장했다. 방송 통해 자주 인사드리고 싶은데 마음이 여의치 못했다”며 “개인적으로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면서 좋은 분들과 만남도 많이 갖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신곡 준비도 여러해 동안 했다”고 말했다.

편승엽(출처: KBS2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편승엽(출처: KBS2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앞서 편승엽은 故 길은정과의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법적공방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편승엽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편승엽은 첫째 딸 편성희, 맏사위 이성주, 쌍둥이 셋째 딸 편수지를 공개했다.

편승엽은 “쌍둥이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라며 “셋째 딸은 예전에 걸그룹 비피팝으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편수지는 아이돌 출신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비피팝은 2013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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