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QI위원회 소속 교직원이 26일 입원환자에게 감염·낙상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20.10.27
순천향대 천안병원 QI위원회 소속 교직원이 26일 입원환자에게 감염·낙상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20.10.27

‘교육 후 KF94 방역마스크 선물’

“안전한 병원 유지·발전위해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26일 환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캠페인은 ‘감염 및 낙상예방’ ‘환자 이중확인’ 등 병원 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문교육이다.

병원 QI(Quality Improvement)위원회 소속 교직원들은 병동과 각 부서를 돌며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함께해요! 정확한 환자확인!’이라는 구호가 적힌 KF94방역마스크도 선물했다.

전섭 QI실장(산부인과 교수)은 “매년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며 “안전한 병원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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