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위험 의료기관 다음 달 11일까지 전수 검사 시행
광주시, 고위험 의료기관 다음 달 11일까지 전수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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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전경.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10.27
광주시청사 전경.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10.27

만 62세∼69세 어르신, 예방접종
예방접종 전·중·후 주의사항 당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고위험 요양 및 정신병원, 정신 의료기관 77개소 종사자 8543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최근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경기도 광주 재활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고위험 집단시설인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시는 이들 시설은 고령 및 기저질환자가 다수로 코로나19 무증상 전파자 발생 시 전파 확대 우려 및 중증환자, 사망 위험이 높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진단검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남182번 확진자 관련해선 광주시 밀접접촉자 가족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만62세~69세 어르신에 대해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현황은 39건으로 중증(사망)1건, 경증(발열, 주사부위 통증 등) 38건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예방접종 전·중·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렸다.

먼저 건강 상태가 좋은 날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혼잡을 피하고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사전 예약 후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유선으로 예약일을 확인한 후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접종 대상자, 보호자는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는 내원 전 반드시 의료기관에 알리고 접종을 연기할 것, 예방접종을 받을 때는 의료기관 방문시 접종 대상자, 보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와 물로 손 씻기, 65% 이상 알콜로 손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

또 대기하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을 취하고, 예방접종 전 예진 시, 현재 아픈 증상이 있거나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인에게 알려야 한다.

접종 후에는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할 것, 이외에도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는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 빨갛게 부어오름, 부종이나 근육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미한 이상반응은 접종 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1~2일 이내 호전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접종 후 고열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심한 현기증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어린이는 계속 보채고 잘 먹지 않거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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