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지숙 웨딩화보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숙이 오는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지숙, 이두희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지숙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다음은 지숙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 씨 결혼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숙 씨는 오는 10월 31일(토)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숙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