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6일 경북도는 지역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포항에서 2명, 구미 1명 총 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포항에 사는 내국인 2명은 각각 인도네시아와 이란에서 입국한 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 거주하는 1명도 러시아에서 입국해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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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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