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전경 (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 2020.10.26
동아제약 전경 (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 2020.10.26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동아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20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선호도 조사’ 제약회사 부문에서 사회공헌도, 고객만족도, 취업선호도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달 23~28일 지역별, 계열별, 학년별, 성별에 따른 대학생평가단 1000명을 대상으로 2020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동아제약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약 기업 중 사회공헌도 26.4%, 고객만족도 24.4%, 취업선호도 27.3%를 얻어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사회공헌도 부문 3년 연속 1위, 취업선호도, 고객만족도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사랑나눔바자회, 밥퍼나눔운동,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등 가치 경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키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도 신설했다. ▲피로회복제 박카스 비닐봉투를 친환경적인 종이봉투로 교체 ▲구강청결제 가그린 유색용기를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용기로 변경 ▲ 재활용된 펄프 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 등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대학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거 같다”며 “정도, 성실, 배려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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