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SK매직)
(제공: SK매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공기청정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제품으로 떠오른 가운데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냄새까지 잡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SK매직이 출시한 ‘코어 360°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냄새는 물론 극초미세먼지까지 사각지대 없이 99.99%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는 극세사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 등 3단계로 구성된 SK매직만의 차별화된 ‘올인원 케어 필터’를 적용했기에 생활악취와 유해가스,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것. 청정면적은 42.9㎡(약 13평)이다.

항공기 엔진인 초강력 프리미엄 ‘터보팬’ 기술을 적용하고, 총 3680개의 에어홀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전 방향 빈틈없이 빠르게 흡입해 깨끗한 바람을 내뿜는다. 또 첨단 초정밀 센서를 탑재해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감지해 공기질을 관리하고 4단계 색상의 LED 라이트로 공기 상태를 실시간 안내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위해 펫 전용 필터인 ‘펫 더블케어 필터’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먼지,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 유해가스까지 집중 관리한다.

필터 교체와 관리도 간편하다. 올인원 케어 필터의 교체 주기는 1년에 한번만 필터를 교체하면 돼 비용이 절감된다. 펫 더블케어 필터는 탈부착형으로 손쉽게 필터 청소와 교체가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코어 360° 공기청정기는 성능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1인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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