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제공: 단국대병원) ⓒ천지일보 2020.3.1
선별진료소. (제공: 단국대병원) ⓒ천지일보 2020.3.1

‘천안#257(아산시), 천안#254 회사 동료’

‘천안#254, 천안#250(사우나 확진자 가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코로나19 N차 전파가 인근 아산시로 이어졌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산시에 주소를 둔 확진자(천안#257) 1명이 발생했다.

▲천안#257(50대, 아산시)은 천안#254 관련자(회사 동료)로 지난 24일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54(60대, 광덕면)은 천안#250(60대, 제일보석사우나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한 천안#250(60대, 광덕면)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천안#244 가족)으로 지난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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