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셋째 진우 공개… ‘나은+건후 반반 닮았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건나블리 남매가 동생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했다. 9개월만이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셋째 진우와 함께 돌아온 박주호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이와 건후는 일어나자마자 VJ들의 텐트를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나은이는 긴 생머리에서 똑단발로, 건후는 훌쩍 자란 키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건 모두가 궁금해 했던 막내 진우의 등장. 진우는 건후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동그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나은이는 의젓하게 두 동생을 돌봤고, 건후는 나은이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진우에게 줬다.

한편 2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전국 1부 9.7%, 2부 11.3%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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