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빅데이터, 이젠 ‘말등록·이력시스템’에서 확인을
말산업 빅데이터, 이젠 ‘말등록·이력시스템’에서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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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등록·이력시스템 등록 메인화면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20.10.26
말등록·이력시스템 등록 메인화면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20.10.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등록된 모든 말의 정보를 일원화해 제공하는 ‘말등록·이력시스템’이 오픈했다.

말 등록이 간편해짐은 물론, 그 정보가 일반에 공개되기에 전 국민 누구나 경주마, 승용마, 제주마 등 국내 등록된 모든 말의 출생부터 폐사에 걸친 이력 및 등록마와 관련한 통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말 통계에 대한 시각자료 제공 등 정보 수요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말등록·이력시스템‘은 그간 한국마사회와 제주도 축산진흥원에 이원화되어 제공되던 국내 말등록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집약적인 정보 관리 및 말산업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졌다. 나아가 말의 생애주기별 이력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주퇴역마의 관리강화,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및 정책 통계 활용, 방역안전 등 말산업 공익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마 등록변동사항 신고 체계 역시 온라인을 통해 더욱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말소유자는 ‘말등록증명서’ 전자발급 서비스를 통해 소유한 말의 이력정보를 보고서 형태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마켓’으로 말 매매가 비대면으로 가능해져 코로나19로 위축된 말산업 농가에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등록·이력시스템 제공을 통해 말산업 농가에게는 생산 말 활용·판로 지원을, 일반 국민에게는 말이력정보 및 승마 관련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말과 말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열람하고 이용 가능한 말산업종합정보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말등록·이력시스템은 호스피아(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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