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의 ‘뼈에 쏙쏙 고칼슘 우유’와 ‘무지방&칼슘 우유’. (제공: 서울우유) ⓒ천지일보 2020.10.26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뼈에 쏙쏙 고칼슘 우유’와 ‘무지방&칼슘 우유’. (제공: 서울우유) ⓒ천지일보 2020.10.2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면역력 등 건강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적절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다. 전문가들은 칼슘,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우유’ 섭취를 적극 권장한다.

우유 섭취는 비만·대사증후군·당뇨병·고혈압·심혈관 질환 등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하며, 이는 우유 중의 칼슘, 비타민D, 필수 아미노산의 효과 덕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는 칼슘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는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성인의 우유 하루 섭취 권장량을 하루 1잔(200㎖) 이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아울러 자녀의 키 성장을 위해 가장 실천하기 쉬운 건강관리법 역시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칼슘 함량을 높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뼈에 쏙쏙 고칼슘 우유’는 930㎖ 한팩에 칼슘이 무려 2000㎎ 이상 들어 있어 칼슘 섭취를 충족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일반우유 대비 칼슘이 2.25배 더 들어있으며, 칼슘과 인이 뼈에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인 비타민 D3가 함유돼 전반적인 발달에도 효과가 있다.

일반우유의 지방함량과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일반우유 대신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무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서울우유의 ‘무지방&칼슘 우유’는 지방을 제거해 칼로리를 확 낮춘 우유로 칼슘과 비타민 A, D3, E를 함유하며 일반우유 대비 철분은 1.5배 강화됐다.

특히 하루 2컵(400ml) 음용 시 일반 우유보다 지방을 16g가량 덜 섭취하게 돼 무지방 우유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대략 140kcal가량의 칼로리를 덜 수 있다. 하루에 2컵이면 성인 일일 칼슘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체중관리 와 뼈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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