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일반 백신 접종, 2021년 후반 가야 가능할 듯”
파우치 “일반 백신 접종, 2021년 후반 가야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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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지난 23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회에 출석한 모습(출처: 뉴시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지난 23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회에 출석한 모습(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미국의 감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5일(현지시간)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백신이 제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12월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BC는 이날 파우치 박사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19 백신은 연말이 되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백신은 노약자들을 포함해 우선 순위에 따라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일반인들에게 사용되기 까지는 2021년 후반이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우치 박사는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12월 초에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후 전염병의 발병 동향에 상당한 충격을 가할 정도가 되려면 내년 2분기나 3분기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BBC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4218명으로 나타났다며 미국 16개 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기존 최대 규모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천만 명을 돌파했다. 프랑스 파리에선 오후 9시 이후 식당과 카페는 모두 문이 굳게 닫혔으며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영국과 이탈리아는 거의 매일 1만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으며 독일도 8천명에 육박하는 등 유럽 다른 나라들도 코로나 재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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