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5일 인천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인천 연수구에 사는 40대 부부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3일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와 연수구는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0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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