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0.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0.24

광주 코로나19 누적 총 509명 확진
월봉중 학생·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병원 현장 위험도 평가 결과 5병동(환자 8명)이 코호트 격리됐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병원 확진자(광주505, 506)를 제외한 환자, 의료진, 외래환자 등 70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7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31명은 검사 중이다.

또 월봉중학교 현장 위험도 평가를 통해 114명을 자가 격리하고 그 외 자율격리 조치했다. 전 학년 원격수업은 오는 30일까지다.

이 학교(월봉중) 검사 건수는 광주509번 확진자를 제외한 학생 544명, 교직원 등 84명이 검사를 받았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현재 누적 총 509명(입원 11명, 퇴원 495명, 사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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