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검진을 하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0.24
코로나19 관련 검진을 하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0.24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오후 4시경 1명 (429번) 추가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29번 확진자는 428의 접촉자이다. 428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알려졌다. 

429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서 지난 19일부터 목이 따끔거리는 증세가 나타나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3일 밤 10시경 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중대본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인파 몰리는 단풍여행 대신 집 근처 한적한 장소에서 가을 정취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여행 시 가족 단위 자차 이용, 단체 산행과 식사 자제, 야외에서 거리 두기 등을 지켜달라”는 안내문자를 24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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