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출처: 유튜브)
배동성 딸 배수진(출처: 유튜브)

배동성 딸 배수진, 남편 임현준과 이혼… 근황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나탈리(본명 배수진)가 남편 임현준과 이혼했다.

배수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natalie 나탈리’에 ‘드디어..! Q&A #이혼? #근황? #인생좌우명? #MBTI?’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배수진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제 근황을 궁금해 하더라.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아빠와 이혼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 아빠와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라서 카톡하면서 아이 아빠라는 사실은 변함없으니까 자주 연락하고 사진도 보내주고 있다. 아이를 자주 보기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 2017년 8월 요리연구가인 전진주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