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을 담은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한다
전남도, 가을 담은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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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버스. (제공: 전남도청) ⓒ천지일보 2020.10.24
남도한바퀴 버스. (제공: 전남도청) ⓒ천지일보 2020.10.24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를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운행한다.

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

여름상품에 이어 가을상품도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했으며 승차 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된 거리두기 좌석을 적용하고 철저한 방역지침을 세워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가을상품에는 남도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야경 테마가 신설됐다. ‘낮과 밤이 빛나는 별빛여행’을 통해 광양의 도시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고, ‘바닷가 옛 골목 이야기 갯바람 레트로’ 여행을 통해 목포의 밤바다와 남도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상품별로 여행테마를 지정해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총 25개 테마로 운영될 가을상품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힐링코스 ‘마음산책’과 ‘템플스토리’ ▲알록달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도 자연인 여행’과 ‘가을바람 여행’ ▲황금빛 호수를 즐기는 ‘행복한 입꼬리 여행’ ▲입도 즐겁고 사랑도 키우는 ‘낭만데이트’ 등으로 구성돼 테마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가을상품과 더불어 남도한바퀴 새바여행도 재개한다. 새바여행은 KTX 고속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남도한바퀴 버스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요금이 저렴하고 KTX역에서 출발해 하루 만에 전남 바다 여행을 할 수 있다.

출발역은 행신역,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오송역, 공주역, 익산역, 정읍역 등 총 8개 역이며, 용산역 기준 오전 6시 30분 출발할 KTX505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김현미 전라남도 관광마케팅팀장은 “남도한바퀴 가을상품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며 “안전하고 청정한 또 가을 풍경이 매력적인 전남에서 낭만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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