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환경운동연합이 23일 오후 진주시 상대동 192-5 일대에서 석탄발전 투자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날 이들은 “국회가 지금의 기후 상황을 위기로 인정하고 비상대응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여야 국회의원 252명이 찬성하여 통과시켰다”며 “기후재앙을 일으키고 미래세대의 삶을 빼앗는 석탄사업 투자만큼 지탄받아 마땅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기업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선 석탄사업 투자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0.10.23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환경운동연합이 23일 오후 진주시 상대동 192-5 일대에서 석탄발전 투자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회가 지금의 기후 상황을 위기로 인정하고 비상대응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여야 의원 252명이 찬성해 통과시켰다”며 “기후재앙을 일으키고 미래세대의 삶을 빼앗는 석탄사업 투자만큼 지탄받아 마땅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선 석탄사업 투자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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