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광주권역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10.23
광주시가 2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광주권역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 2020.10.23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기관·단체 참여
청렴마스크, 공공재정 환수법 홍보 리플릿 배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2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광주권역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가 주관하고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 주최한 제6회 비대면 빛가람 청렴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광주시와 광주권역 공공기관, 반부패국민운동 광주시연합회 등 관계자 30여명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청렴,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입니다’ 로고가 부착된 청렴 마스크와 공공재정 환수법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광주시, 전남도, 시·도 교육청, 전남대학교,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반부패국민운동 광주연합회 등 광주·전남 28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청렴한 사회를 위한 소통과 협력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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